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방과 후 전쟁활동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 박은영 === [[파일:attachment/방과 후 전쟁활동/박은영.jpg]] >'''"대학 가고 싶으면 무조건 참여해."''' >'''"우리반 애들은 다 잘 있을 거야. 선생님이 그랬잖아.. 학생들은 위험한 곳 안 보낸다고..."''' 3학년 2반의 전 담임 여자 선생. 예비군에 자원해야 대학 입시에 가산점이 있다며 반 아이들이 예비군에 자원하도록 종용했으나 다음 날 정작 본인은 건강상 문제로 휴직했다. 하지만 김덕중은 애인이랑 도망 갔다고 의심하고 있다. 42화에서 재등장. 학생들은 위험한 곳에 안 보낸다고 다 잘 있을 거라며 학생들의 실상에 아무것도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. 더불어 그동안 나타나지 않은 이유는 김덕중 말대로 [[꾀병]]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. 결국 사고로 퇴소하기 전까지 고생했던 안국에게 제대로 디스당한다. 학생들에게 대입을 빌미로 자원하라고 해 놓고 정작 자신은 슬쩍 빠진다거나, 학생들이 전방에서 죽고 다치고 개고생할 때 복구현장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'''위험한 곳에는 안 보낸댔으니까 애들 다 무사할 거다'''라는 희대의 망언을 하는 등 이 쪽도 국영수 못지 않게 어그로를 끌었다. 학생들을 야단쳐도 마지막까지 어른다운 모습을 보여준 김광수 선생과 대비되어 무책임한 선생의 전형을 대변하는 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